강아지한테 물렸을 때 응급 처치 병원가야하는 케이스 팁
강아지랑 놀다가 강아지한테 물렸을 때 응급 처치 방법 알고 계시나요?
강아지한테 물렸을 때 할 수 있는 응급 처치 방법과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한테 물렸을 때 응급 처치
(1) 손톱, 발톱 등에 의해 할퀸 상처가 생겼다면
흐르는 물에 5분 이상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물기 없이 건조 후 접착드레싱으로 덮어 줍니다.
상처가 크거나 잘 낫지 않는다면, 오염 가능성이 크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2) 강아지 이빨에 물렸을 때
흐르는 물에 5분 이상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연고를 바른 후 깨끗한 소독이 된 거즈로 덮고 붕대로 감싸 줍니다.
강아지에게 물렸을 때 상처가 크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강아지한테 물렸을 때 병원가야 하는 케이스
강아지한테 물린 부위 주변이 붓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강아지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물린 부위가 심각할 수 있으니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무는 이유
그렇다면 강아지가 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아지가 무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상황 및 이유가 다양하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 후 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놀이
강아지들은 자연스럽게 입으로 물고 놀기를 즐깁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들은 이 행동을 통해 주위 환경을 탐험하고, 놀이를 통해 사회적 및 인지적 기술을 향상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아지 이갈이 시기에는 이빨이 가렵기 때문에 더욱더 물 수 있는데요.
이때 강아지와 놀아준다며 무는 것을 허락하는 보호자가 있지만 이것은 무척 잘못된 방법입니다.
강아지가 무는 행동이 습관화가 된다면, 앞으로 강아지는 더욱더 부주의하게 사람을 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공격성 절대 그냥 무시하지 마세요.
장난감, 껌을 가지고 놀 때만 물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공격성 케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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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아지 스트레스 또는 불안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불안해할 때, 이를 표현하기 위해 물 수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에게 장난을 과도하게 치거나,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할 때 강아지는 싫다는 표현으로 물 수 있습니다.
사람에겐 즐거울 수 있지만 강아지에겐 결코 즐겁지 않은 장난, 놀이는 이제 중단하셔야 합니다.
(3) 사회화 훈련 부족
올바른 훈련이나 사회화가 부족한 경우, 강아지가 갑자기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강아지 사회화 훈련이 필수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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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강아지가 무는 이유는 오로지 강아지에게만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결코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물지 않습니다.
평소 반려견이 자주 문다면 이번 기회에 꼭 케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