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폐소생술 cpr 인공호흡 팁 알아두기
사람도 그렇지만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은근히 많이 발생합니다.
강아지 목에 이물질이 걸리는 경우도 많지만, 심장마비 심폐소생술을 해줘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는데요.
위급상황에서 보호자가 침착하게 대응하며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 심폐소생술 방법 인공호흡 팁 알아두기 정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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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폐소생술
강아지 심장마비 상황에서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심폐소생술 전 확인사항
1. 강아지 발작 상황에서는 무조건 인공호흡을 실시하면 안된다.
2. 강아지가 호흡을 하고 있는지, 심장이 뛰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강아지 CPR은 무조건적으로 행해지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실시해야 하므로 먼저 상황 구분을 해야 합니다.
강아지 증상 원인을 파악한 뒤, 호흡을 하고 있지 않을 때 심폐소생술 및 인공호흡을 시도해야 합니다.
강아지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방법
강아지 인공호흡 시 중요한 점은 반드시 심장마비 증상을 겪은 후 5분이 채 지나기 전에 인공호흡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왜냐하면 4-5분 골든타임을 지나면 생존율이 급박하게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1) 먼저 강아지 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평평한 바닥에 눕힙니다.
2) 강아지 왼쪽 가슴 부분이 위를 향하게 눕히고, 머리와 목부터 쭉 일자로 펴줍니다.
3) 강아지 혓바닥을 잡은 후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4) 강아지 심장은 앞다리의 팔꿈치가 있는 위치입니다.
5) 강아지 심장을 1초에 2번 빠르게 압박을 해주면 됩니다.
이후 강아지 입은 손으로 막은 채, 바람을 코에 넣어준다는 생각으로 코를 통해 인공호흡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후 2회 바람을 불어 흉곽이 올라오는지 확인 후 인공호흡을 해주고, 다시 심장 압박으로 20분간 반복해 줍니다.
강아지 인공호흡 주의사항
- 강아지 심폐소생술 시 소형견은 4CM 정도의 깊이, 대형견은 7CM 정도의 깊이를 눌러주면 되는데 과도하게 강한 힘으로 누를 경우 뼈 골절 및 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힘을 주어 눌러 줍니다.
- 인공호흡 후 강아지 체온 유지를 위해 이불이나 담요로 몸을 감싸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강아지 심폐소생술 방법 인공호흡 팁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