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진드기 물렸을 때 종류 퇴치제 물린자국 제거 방법
여름철에 강아지 산책 시 꼭 주의해야 할 점은 진드기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 때 증상 및 예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강아지 진드기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요즘 강아지 진드기 퇴치제, 연고, 목걸이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진드기가 잘 붙는 부위를 알아두어 예방을 투철하게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 진드기 부위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너무 걱정이 되시죠?
강아지 진드기가 잘 붙는 부위는 따로 정해져 있진 않지만, 벌레가 특히 좋아하는 부위가 있다고 합니다.
1) 강아지 발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강아지 발가락 사이, 발등에 진드기가 잘 붙습니다.
2) 강아지 꼬리
또한, 강아지 꼬리에도 은근히 진드기가 잘 붙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 머리, 귀, 목, 눈, 겨드랑이, 고관절, 생식기 등에 진드기가 잘 붙습니다.
특히 겨드랑이는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산책 후 점검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 진드기 제거
강아지 진드기 예방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100% 피해가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 때 제거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1) 진드기가 잘 보일 수 있도록 먼저 강아지 털을 잘 제거합니다.
2) 진드기가 물린 부위를 팽팽하게 당긴 후 주변까지 잘 소독해 줍니다. * 강아지 소독약 필수
3) 핀셋으로 진드기를 잡은 뒤 떼어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비틀어 내지 않고 진드기 머리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4) 진드기 물렸던 부위를 잘 점검하며 침이 남아있지 않은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5) 침이 남아있다면 가위로 침을 제거합니다.
6)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 때 떼어낸 부위를 깔끔하게 소독합니다.
만약 강아지 진드기 제거가 잘 되지 않거나, 크기가 꽤 크다면 더욱더 치명적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바로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 때 물린 자국 제거하는 방법 소개해 드렸습니다.
시중에 강아지 진드기 퇴치제, 스프레이, 목걸이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꼭 미리 준비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