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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김포 군포 과천 고양 확대 신분당선은?
매일 서울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기준에서 한 달에 약 3~4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다들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기후동행카드 김포 군포 과천 고양시까지 확대 예정인 최신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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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가 원래는 서울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1. 기후동행카드 김포
3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김포공항, 고촌, 풍무, 사우, 걸포북변, 운양, 장기, 마산, 구래, 양촌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추가로, 김포 시내 및 좌석버스에서도 이용 확대가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2. 기후동행카드 군포
군포 기후동행카드도 사용 가능할 예정입니다.
1호선 금정~당정역, 4호선 금정~대야미역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이용 확대가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3. 기후동행카드 과천
과천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4호선 선바위~정부과천청사역 구간, 과천 시내버스에서 기후동행카드 이용 확대가 논의 중입니다.
3. 기후동행카드 고양
고양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3호선 대화~삼송역, 경의중앙선 탄현~한국항공대역, 서해선 일산~능곡역까지 확대되어 협약식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김포 군포 과천 고양 기후동행카드 사용처가 확대됨에 따라, 신분당선 라인도 기후동행카드가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김포, 군포, 과천, 고양이 모두 확대된 후 신분당선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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