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퇴치 방역 시기 알 뜻 총정리
혹시 러브버그라고 들어보셨나요? 러브라는 이름은 로맨틱하지만 러브버그는 그렇지 않은데요.
러브버그는 곤충류로,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 익충이지만 전세계적으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며 사람에게도 날아드는 습성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러브버그 퇴치 시기 알 뜻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러브버그 뜻
러브버그는 1940년 하디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지만, 1911년에 루이지애나에서 발견되었을 때 "사랑벌레가 널리 퍼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브버그 뜻은 짧은 생존기간 동안 여러 개체가 무리 지어 다니며 짝짓기를 한다는 의미인데요.
암컷 러브버그는 100~35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2-4일 후에 부화하게 됩니다.
성체 암컷 러브버그는 최대 7일까지만 살며, 성체 수컷 러브버그는 최대 2~5일만 삽닏.
러브버그 시기
주로 러브버그 시기는 6~7월으로 지금 시점에 가장 많이 보입니다.
또한 주로 습한 지역에서 서식하며, 최근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특히 흔히 발견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에서도 러브버그 현황이 보였는데, 예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여 걱정이 되네요.
러브벌레가 이렇게 빨리 출현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구온난화라고 합니다.
러브버그 퇴치 방법
그렇다면 이 러브버그 퇴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물 끼얹기
러브버그는 물을 싫어합니다. 호스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아파트 벽이나 러브버그가 많이 모이는 곳에 물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어두운 색 옷 입기
러브벌레는 밝은 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두운 색 옷을 입으면 러브버그가 덜 붙습니다.
3) 가정용 살충제 사용
파리약이나 일반 벌레 퇴치용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러브버그를 쉽게 퇴치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들어온 개체는 진공청소기로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천연 퇴치제 사용
구강청결제 3스푼과 오렌지나 레몬즙을 섞어 방충망이나 출입구 부근에 뿌리면 기피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말린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즙을 태우거나, 라벤더, 로즈메리, 민트 같은 허브를 말려 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끈끈히 패드를 집안에 미리 설치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러브버그 퇴치 시기 알 뜻 정보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름 벌레 퇴치법 미리 알아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