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인물관계도 원작 OTT 넷플릭스 등장인물 출연진 후속
미지의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진짜 인생을 찾는 힐링 성장 드라마, 드디어 미지의 서울이 이번 주말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잘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미지의 서울 인물관계도 원작 OTT 넷플릭스 등장인물 출연진 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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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줄거리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쌍둥이 자매가 서로 인생을 바꿔 살아보며 내 자리에서 보이던 것만이 다가 아님을 깨닫게 되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즉 다른 이의 삶을 마음 깊이 이해하는 다정함과 더 나아가 나의 삶도 너그럽게 다독이게 되는 따뜻한 연민을 담은 힐링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미지의 서울 기획 의도가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미지의 서울 원작 웹툰
요즘 실제로 많은 드라마가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기 때문에, 미지의 서울 원작 웹툰 작품이 있을 줄 알았는데요.
신기하게도 미지의 서울 원작 웹툰 작품이 별도로 없다고 합니다.
미지의 서울 작가
미지의 서울 작가 정보 찾아보니 이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강 작가는 여러 드라마를 집필했는데 여기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미지의 서울 출연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드라마 미지의 서울 인물관계도는 위와 같습니다.
이미 예상하셨겠지만 미지가 박보영, 즉 주인공을 말합니다.
유미지
단거리 선수로 주목 받다 불의의 부상으로 은퇴한 ‘천재소녀’로, 엘리트 체육에서 낙오하고 남은 건, 살짝 모자란 기초상식뿐입니다.
현재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며 더는 꿈도 계획도 없이 오늘만 사는 하루살이지만, 여전히 삶에 눈을 반짝이는 사랑스러운 히로인입니다.
원체 튼튼한 몸 때문인지 미지는 집에서 신경 안 써도 괜찮은 아이로 통했다. 그러다가 생각지 못한 육상이라는 재능을 발견하자, 그간 받지 못했던 관심을 일시불수령하는 기분이었다. 미래와 상관없이 ‘유미지’로서만 존재하는 특별함, 마치 금광을 찾은 듯 평생 이 길로 쭉 파기만 하면 된다는 확신이 그 시기 미지를 더욱 반짝이게 만들었다. 게다가 오직 ‘미지’로서 자기를 알아봐 주는 옆집 소년 호수를 만나 난생처음 사랑에도 빠진다. 그렇게 육상천재로 이름을 날리며 승승장구하던 미지는, 고3 시절 순간의 실수로 당한 발목 부상으로 짧고 찬란한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다. 그리고 호수마저도 미래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좌절하며 씁쓸하게 첫사랑도 끝내야만 했는데. 그 후 미지는 대학 진학도 취업도 하지 않고 고향 두손리에서 할머니 월순을 간병하며 ‘프로 단기계약직’의 삶을 고수해왔다.
시간은 흘러, 서른 살이 된 어느 날. 언제나 알아서 척척, 완벽하기만 했던 쌍둥이 언니 미래가 서울에서 홀로 위태롭게 버티고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 미지는 어쩌면 문제를 단순히 해결할, 황당하고 대담한 제안을 건넨다. "내가 너로 살게. 넌 나로 살아." 손가락 하나를 걸면 서로 대신 한약을 먹어주고 밀린 숙제를 해주던 어린 시절처럼, 부서 이동이 가능해지는 단 몇 개월 동안만, 미지가 미래인 척 서울에서 대신 버텨주겠다는 것! 그렇게 얼렁뚱땅 ‘인생체인지’를 시작한 미지는 처음 겪는 직장생활에 고군분투하며 아슬아슬 어설픈 서울 생활을 이어가던 중,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서울 한복판에서 익숙한 한 얼굴을 마주치는데… 다름 아닌 미지의 애증 어린 첫사랑, 이호수! 하필이면 이호수를, 미래로서 재회하다니.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고~
유미래
선천적 심장병으로 유년기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내고 몇 번의 수술 후 남은 건, 조금 허약한 신체와 인내심, 그리고 미지에게 생기를 다 빼앗겨버린 듯한 덤덤함 초등학교 때부터 취업까지 엘리트의 길을 걸으며 빈틈없는 모습으로 여린 속을 감춰온 완벽주의자.
현재 금융공기업 기획전략팀 선임이다.
원해서 아픈 게 아닌데도 미래는 늘 아픈 게 미안했다.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면 가족들이 더 가슴 아파해서 웬만하면 꾹 참는 게 어릴 적부터 미래의 습관이었다. 멋대로 나빠지는 몸뚱이는 어쩌지 못하니, 다른 부분만큼은 신경 쓰게 하고 싶지 않아 ‘스스로 어린이’가 되었다. 덕분에 어릴 적엔 영재 소리도 꽤 들었고, 어딜 가나 모범생 취급을 받았지만, 유독 시험운이 좋지 않은 미래가 얻어내는 성적은 결코 노력과 정비례하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미지가 육상에서 눈부신 재능을 발견한 순간 미래는 깨달았다. 재능 앞에서 노력이라는 건, 초라한 몸부림이라고.
대학도 취업도 모두가 잘 갔다며 부러워했지만, 사실 모두 미래가 목표한 ‘1순위’는 아니었다. 엄마 옥희의 권유로 도전한 행정고시에 3년 내리 실패하자 ‘차선’으로 공기업 ‘한국금융관리공사’에 입사, 가장 핵심부서인 기획전략팀 안에서도 군말 없이 묵묵히 일하며 ‘에이스’로 여겨졌다. 그러던 어느 날, 미래는 부서 상사의 비리에 맞서 내부 고발을 한 동료의 편에 섰다가 지독한 직장 내 괴롭힘의 타겟이 된다. 회사를 계속 다니지도, 그만두지도 못하는 진퇴양난. 벼랑 끝에 선 듯한 아슬한 미래에게 불쑥 반찬을 든 미지가 찾아오면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평소라면 절대 허락하지 않았을 미지의 ‘인생체인지’ 제안을 받아들인 미래는 미지 대신 고향 두손리로 향해 얼떨결에 딸기밭 일꾼이 되어 책상 앞이 아닌 밭에서 땀 흘리고, 데면데면했던 가족과 부대껴도 보고, 너무나 다르지만 어딘가 자신을 닮아있는 한 사람을 알아가기도 한다. 허나 영원한 도피란 없는 법. 집에 음식물 쓰레기를 두고 떠나온 여행자처럼, 해결 못 한 문제들을 서울에 고스란히 방치한 채 찜찜한 행복을 누리던 미래의 소소한 일상은 미지의 한 마디로 균열이 가기 시작하는데..
이호수
훤칠한 외모에 흐트러지는 법이 없는 꼿꼿한 자세, 급한 일에도 절대 뛰는 법이 없는 여유로움까지… 겉보기엔 단점 하나 없는 고고한 백조처럼 보이지만, 10대 시절 목숨을 잃을 뻔한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실은 그저 ‘평범’을 위해 수면 아래 미친듯이 물갈퀴질 중.
‘아수라 백작’, 호수가 자조적으로 자신을 비유할 때 쓰는 표현이다. 아버지를 잃은 큰 교통사고 이후, 열두 번의 수술을 거쳐 간신히 생명은 건졌으나 목부터 한쪽 팔까지 이어지는 화상 자국, 3분의 1을 인공 뼈로 대체한 한쪽 다리, 차츰 난청이 심해지다 이제는 아예 들리지 않는 한쪽 귀까지… 신체의 왼편에 돌이킬 수 없는 결함을 얻게 됐다. 굳이 첫 만남부터 나서서 자신의 결함을 밝히지 않는다. 배려나 특별대우를 원치 않아서지, 딱히 결함을 숨기려는 건 아니다. 실수로 후배가 셔츠에 음료를 쏟아 소매를 걷어야 했을 때도, 같이 한강 러닝을 하지 않겠냐는 지인의 권유에도, 안 들리는 쪽 귀에다 열심히 속삭이는 동료의 귓속말에도… 호수는 덤덤하게 자신의 상태를 설명한다.
지금은 비교적 자기 결함에 무던한 편이지만, 고교 시절엔 예민함의 극치였다. 화상 흉터를 드러내기 싫어서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긴 옷을 입고 다녀서 팔에 문신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달리기나 격한 움직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말도 안 되는 핑계로 거부해 ‘좀 이상한 애’라는 시선을 받았다. 좌충우돌, 우여곡절, 몇 번의 가슴앓이와 성장 끝에 지금의 단단한 호수가 되었지만, 아직도 마음 깊은 곳에선 아수라 백작처럼 한쪽은 멀쩡하고, 한쪽은 고장 난 자신이 장애와 비장애 사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서성이는 ‘경계인’이라 느낀다.
잔잔하기만 했던 호수의 서른 살은 예상치 못한 순간 서울 한복판에서 미래의 모습을 한 미지를 마주치게 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한세진
경운기를 몰아도 어쩐지 차가운 도시 먹물 냄새가 풀풀 어떤 상황에도 농담을 끼얹는 유들유들, 능글맞은 성격으로 농촌의 텃세를 이겨내고 자리 잡은 생초짜 농장주 가슴 아픈 사연으로 커리어를 버리고 귀농을 선택했으나, 특유의 가벼움으로 언제나 마음을 꽁꽁 감춰놓는다.
세진은 도서관 책장에 잘못 꽂힌 책 같다. 밭일한단 사람이 굼벵이 한 마리만 봐도 질겁을 하고, 지은 지 수십 년 된 허름한 집안엔 농사와는 전혀 관련 없는 원서 책이 쌓여있어 이런 사람이 도대체 어쩌다 여기 두손리 딸기밭에 꽂혀있는 걸까, 괜히 꺼내서 펼쳐보고 싶은 호기심을 자아내는 사람이다.
피붙이라고는 과묵한 농부 할아버지 하나뿐인 조손 가정에서 자랐다. 얼른 성공해 할아버지 손에 흙 묻히지 않겠단 일념으로 독하게 달려와 해외 명문대, 업계 탑 펀드 매니저, 고액 연봉… 목표한 타이틀을 차례차례 따내던 어느 날,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고 세진은 상실감에 정박지를 잃은 배처럼 방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불현듯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할아버지가 외로이 자신을 기다리던 그 딸기밭으로 향했다. 생전에 그토록 세진이 설득해도 할아버지가 고집하던 빌어먹을 딸기밭. 여기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던 건지,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밟는 마음으로 세진은 생초보 농장주가 되었다.
고집스레 혼자 농사를 짓던 세진은 1년 만에 바로 백기를 들어 일꾼을 모집하고. 유독 눈에 띄는 미지의 이력서를 보고 채용을 결정한다. 그런데 어째 이 여자… 듣던 이미지랑은 좀 다르다. 대학도 취업도 관심 없는 고졸 일꾼이라더니, 희한하게 나랑 비슷한 먹물 내가 난단 말이지. 보면 볼수록 의아한 점투성이지만, 세진은 절대로 캐묻지 않는다.
어느 날은 미희였다 미진이었다… 뜬금없이 ‘미래’라고 불러, 듣는 미래 가슴이 쿵 떨어지게도 만든다.
미지의 서울 ott 넷플릭스
미지의 서울 ott 재방송 다시보기는 현재 티빙에서만 가능합니다.
미지의 서울 ott 넷플릭스 정보를 찾아봤는데,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합니다.
미지의 서울 몇부작
미지의 서울 몇부작 정보를 찾아보니 12부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미지의 서울은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