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광안리 맨발걷기 신청 방법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붐이 일어나게 되면서 많은 분이 맨발걷기 하기 좋은 곳을 찾아 다니시는데요.
경험상 맨발걷기 좋은곳은 바로 해수욕장입니다.
물론 곳곳에 맨발걷기 장소를 마련해 두긴 하지만, 아무래도 바다 모래가 굉장히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 맨발걷기하기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세븐비치 어싱챌린지가 개최되는데, 사전 접수를 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미리 신청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광안리 맨발걷기 신청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참가 신청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는 부산의 7개 주요 해변(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 해수욕장을 차례로 걷는 행사로 지난 5월 해운대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열리는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광안리는 사전에 접수 신청을 해야 참가가 가능합니다.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광안리
일정
6월 16일 오후 6시
행사
식전 버스킹 공연, 코스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경품 추첨
500인이 1조로 총 8개 조로 나눠 차례로 총 8회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조는 5분 간격으로 광안해변공원 야외무대 우측 출발선상에서 남천삼익비치아파트 방향으로 이동한 후 서프존에서 돌아 다시 광안해변공원 앞으로 도착하는 왕복 2km 코스를 걸을 예정입니다.
경품
광안리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참가 시 신발주머니, 생수, 배지 등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부산 다대포 송정
해운대, 광안리에서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가 열린 후 이어서 9월엔 다대포, 11월엔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총 2025년까지 7개의 행사가 열릴 것입니다.
요즘 맨발걷기 효능이 떠오르면서 맨발걷기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국가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힘쓰고 있는 듯합니다.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부산 참여함으로써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