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서울시 최초 혜택

by 돈버는 꿀팁 2023. 12. 21.
반응형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서울시 최초 공급

 

대한민국 최초로 서울에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이 생길 예정입니다.

정부의 저출생대책 중 하나로, 양육 가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앙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이란?

 

아이를 낳아 기르는 동안 힘들게 이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저출생대책입니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거주 기간

최장 12년 거주를 보장합니다.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적용

- 12세 이하 자녀 수 1명: 6년

- 12세 이하 자녀 수 2명 이상: 12년

- 태아를 포함하여 자녀가 어릴수록, 자녀가 많을수록 높은 배점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공급가

소득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5~90% 수준으로 공급하여 부담을 낮추게 됩니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입주 자격

1. 무주택자 2. 공공주택 입주조건에 따른 소득기준 적용

*일정 물량은 소득기준을 완화하여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모델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당산동 부지 조감도 / 출처: 서울시

 

양육친화주택 건물 안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어린이집, 병원과 같은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즉 한 건물에서 양육과 관련된 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집에서 단순히 키즈카페나 병원이 가까운 정도를 넘어서, 양육 인프라를 품고 있는 아파트 형태인 것입니다.

 

양육친화주택 면적

자녀를 키우는 가구라면 선호하는 중형 면적(59, 84 제곱미터 타입)을 중심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급 자재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주택은 준비 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하여 2027년부터 선보일 계획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건립할 계획입니다.
 
 
 
 
 

서울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위치

1. 복합문화형

300세대 이상 주택과 함께 양육 인프라와 박물관, 도서관, 극장 같은 복합문화시설이 대규뮤로 조성되는 모델입니다.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한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2026년 착공하여 2028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지역거점형

100세대 이상 주택과 일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모델입니다.

입주민, 인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거점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금천구 시흥동 소재 남부여성발전센터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지역사회통합형

100세대 미만으로, 어린이집이나 주차장 등 기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시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입지에 조성 가능한 모델입니다.

우선적으로는 동대문구 햇살어린이집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할 계획으로,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최초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복합문화형, 지역거점형, 지역사회통합형 모두 1차적으로 생길 지역을 소개해 드렸으며 추후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