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줄거리 원작 웹툰 출연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ott 몇부작 결말 촬영지
찌질했던 첫사랑과 10년만에 우연히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우연일까? 다들 아시나요~?
툭히 드라마 우연일까는 원작이 있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되는데요.
우연일까 줄거리 원작 웹툰 출연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ott 몇부작 결말 촬영지 정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연일까 줄거리
드라마 우연일까는 월화드리마로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어제 바로 첫방송을 시작했는데요, 우연일까 1화만 보고도 벌써 많은 팬이 생겼다고 합니다.
첫사랑과 10년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우연일까 원작 웹툰
드라마 우연일까 원작 웹툰이 따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우연일까 웹툰 포스터보다 드라마 색감이 훨씬 이쁜 듯해요.
우연일까 웹툰 작가는 남지은, 그림은 김인호 작가입니다.
우연일까 출연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우연일까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보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김소현, 채종협이 나오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됩니다.
이홍주(김소현)
보통 키. 무난한 인상. 속이 빤히 보이는 눈빛에 트레이드 마크는 똥머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딜 봐도 평범하다. 하지만 곰곰이 뜯어보면 조금씩 모자라다. 꿈 같은 거 없다. 일찌감치 부모와 헤어져 혼자 살았으니 그 흔한 보호자도 없었고, 스물아홉에 현장 경력 10년 차지만 고졸이라 남들 다 다는 프로듀서도 못달았다. 그럼에도 홍주는 제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안다. 좋은 친구, 멋진 직장, 내 월급. 땡큐, 갓!
별명은 이뚱. 절대 ‘이홍주 뚱뚱해’ 아니고, ‘이홍주 엉뚱해’의 이뚱이다. 혜지에게 떠밀려 나간 소개팅에서 소개팅 상대로 오해하며 후영과 우연히 만난다. 홍주가 기억하는 후영은 절친 혜지의 첫사랑이자, 인간미도 없고 의리도 없는, 머리만 좋은 미취학 아동 같은 놈! 후영에 대한 홍주의 기억은 그랬다. 후영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 그렇게 기억하기로 마음먹었었다. 그래서 아무도 알지 못한다. 홍주에게 후영이 남겨둔 것이 무엇인지. 후영조차도. 친한척 구는 후영이 불편하고 자꾸 신경 쓰이는데, 첫사랑이자 전남친인 준호까지 돌아와 홍주를 흔든다.
홍주는 준호로 인해 사랑에 대한 완전한 회의주의자가 되었건만. 첫사랑? 그거 뭣 모를 때 개나 소나 좋아하는 거잖아. 연애? 사라앙?!! 그런 거야말로 현대인에게 강요된 문화야. 시간 낭비, 돈 낭비, 에너지 낭비라고!! 나는 연애 따윈 안한다고. 저리 썩 꺼져. 외침이 무색하게 우리 홍주... 심장이 자꾸 두근거린다. 누..구한테?
강후영(채종협)
큰 키. 수려한 외모. 무료한 듯 내려보는 눈빛. 단답형의 말투. 관조적인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이 절로 가는 후영의 진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데에 있다. 어린 시절부터 수재라는 소릴 지겹게 들었고, 갑작스럽게 미국에 이민을 가고도 어려움 없이 아이비리그 입성. 엄마 도선을 닮아 타고난 머리가 좋았고 애초에 실패하지 않을 수를 두는 도선의 전략에 따라 후영의 인생은 늘 레드카펫 위였다. 실패도, 길을 잃을리도 없었다.
후영 역시 자신의 인생에 불만은 없다. 재미가 없을 뿐.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는 게 어렵지 않았다. 답이 눈에 보였다. 일이든 연애든. 후영에게 있어 유일하게 몰랐던 답이 있다면, 티끌 하나 없는 그의 레드카펫 위를 흙발로 가로질러 간 이홍주. 첫사랑이었다. ...그게 전부다.
열아홉의 첫사랑, 그 시절 무수한 소년들에게 지나가는 전염병 같은 거. 한국을 떠나고 후영은 홍주를 까마득하게 잊고살았다. 그렇다고 생각했다. 10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우연히 홍주를 다시 만나기 전까진. 홍주를 만나고 후영은 10년 전 기억의 조각들이 쏟아지며... 어느새 자신이 흔들다리 위에 서 있다는 걸 깨닫는다. 바닥이 울렁거리는 건지 제 심장이 울렁거리는 건지, 후영은 요란하게 흔들거렸다. 그렇게 전력을 다할 첫사랑과의 2차전이 시작되었다
방준호(윤지온)
우수에 찬 깊은 눈.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말간 얼굴에 아티스트의 기운을 풍기는 약간의 그늘까지. 머물 수도 가두어지지도 않는 자유로운 영혼...은 준호가 자신을 묘사할 때 쓰는 말이다. 얼추 느낌은 비슷하다. 그야말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나르시시스트. 첫 소설 <나의 아방가르드한 그이>는 평단의 평가가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준호는 이 책으로 제 인생 최고의 것을 얻었으니, 제1호 팬 이홍주. 처음에는 그저 귀여운 동생이었는데, 어느샌가 준호도 홍주가 다르게 느껴졌다. 좋은 걸 계산 없이 좋다고 말해주는 홍주가 좋았다. 시답잖은 이야기를 할 때도 홍주는 깔깔대며 웃었다. 그래서 홍주와 시작한 연애. 하지만 준호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홍주를 떠나버린다. 3년 뒤, 떠나 있던 시간들을 모아 낸 에세이 가 대박 나면서 준호는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홍주를 찾아간다. 마주한 홍주의 눈빛을 보고 준호는 알 수 있었다. 역시 네가 나를 잊었을 리 없지. 그런데 홍주 옆엔 낯선 녀석이 있다. 누가 봐도 홍주에게 마음이 있어 보이는 녀석. 홍주도 후영에게 조금씩 곁을 내주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준호는 후회한다. 널 떠나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준호는 아직 되돌릴 수 있다고 믿는다. 네가 날 사랑한 시간이 무려 10년이다. 그렇게 쉽게 사라질 마음이 아니야. 그치? 홍주야,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김혜지(김다솜)
어딜 가나 눈에 띄는 도회적인 미인.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좋고 싫음이 분명한 성격에, 취향도 확실하다. 완전무결 얼빠. 십 대의 혜지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편이었다. 교복을 벗으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은 케이스. 혜지는 학생들에게 늘 말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너희는 아직 살과 안경에 묻힌 강동원이고, 여드름과 교복으로 가려진 수지니, 내가 바로 그 가능성의 산증인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에 아낌이 없고, 쉬지 않고 연애 활동을 한다. 후영은 혜지의 첫사랑이다. 든든한 조력자였던 절친 홍주는 혜지의 러브레터를 하루가 멀다하고 날라주었지만, 첫사랑은 역시 안 이루어지는 거였다. 10년 뒤 제가 내보낸 소개팅에서 홍주가 우연히 후영과 만났다고 했을 때, 혜지는 첫사랑과의 재회에 들떠있었다. 하지만 혜지는 후영의 시선이 누구에게 머물고 있는지 보고 말았다. 그렇다고 후영을 홍주의 짝으로 순순히 허락해줄 마음은 없다. 하긴 내 허락이 중한가. 후영에게는 이미 엄청난 라이벌이 있을 건데. 힘내라, 내 첫사랑! 혜지는 숨도 고르지 않고 새로운 미남을 물색한다. 근데 나 지금 누굴 보고 있는 거니? 이상형에 전혀 걸맞지 않은 경택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경택의 탄탄한 가슴에 안겼을 때부터인 것 같기도 하고, 만났던 남자들에게선 느낄 수 없던 단단함 같기도 하고. 그게 뭐든, 경택도 제게 호감이 있는 거 같으니 한번 만나보자고 제안을 하는데, 단칼에 거절당한다. 어라라? 이거 좀 오기가 생기는데?
우연일까 ott
드라마 우연일까 OTT 재방송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차에서는 재방송으로 보실 수 없습니다.
우연일까 몇부작
드라마 우연일까 몇부작은 애초에 관심사였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드라마에 비해 꽤 짧기 때문인데요.
우연일까는 총 8부작입니다.
우연일까 결말
우연일까 웹툰을 보신 분이라면 결말을 더 예상하실 것 같은데요.
가끔 웹툰 원작 드라마여도 결말이 아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직은 우연일까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겠습니다.
우연일까 촬영지
드라마 우연일까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현재까지 공개된 우연일까 촬영지로는 서초 남태령 마을, 보정동카페거리, 판교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연일까 촬영지 촬영장소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우연일까 줄거리 원작 웹툰 출연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ott 몇부작 결말 촬영지 정보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