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단 육군 수류탄 사고 부상 사망

32사단 육군 수류탄 사고 부상 사망

세종시에 위치한 한 육군 부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사망했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끔찍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네요.

 

 

 

 

 

32사단 부상 사망

육군 32사단은 오늘 오전 세종시 금남면 모 부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수류탄이 갑자기 터지게 되어 간부 1명과 훈련병 1명이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훈련병은 숨졌다고 합니다.

간부는 현재 응급치료 중이며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32사단 수류탄 사망 사건으로 더욱더 자세한 운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현재까지 알려진 사항으로는, 훈련병의 부주의로 인한 결과라고 합니다.

수류탄 훈련 시 안전핀을 뽑은 뒤 투척을 하지 않아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육군 수류탄

 

 

 

실제로 육군 신병교육대 훈련 과정 중 수류탄 투척은 중요한 훈련입니다.

살상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성있게 다뤄야 하기에 교관들도 모두 긴장하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훈련병 사망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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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2사단 육군 수류탄으로 인한 사건 사고 소식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