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구마 급여량 급여 방법 및 주의사항
강아지 고구마 먹어도 될까?
강아지 고구마 먹어도 될까요?
정답은 바로 yes입니다! 고구마가 강아지에게 좋은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가을에는 고구마를 많이 찾게 되는데, 이때 강아지 간식으로도 함께 챙겨 주곤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에게 고구마가 좋은 이유를 알아볼까요?
영양 가치
고구마는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6, 칼슘, 칼륨, 식이 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강아지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 개선
고구마에는 소화를 돕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강아지의 소화를 개선하고 장 건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 강아지의 위, 장이 약하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산화 작용
고구마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강아지의 세포를 보호하고 자연적인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낮은 지방 함유량
고구마는 낮은 지방 함유량을 가지고 있어,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 비만은 여러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은 지방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 공급
고구마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심장 건강을 지원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 고구마 주의사항
그러나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먹이기 전에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고구마를 줄 때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양 조절은 필수
강아지의 크기와 활동 수준에 따라 고구마를 적절한 양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먹이면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리 방법
고구마를 조리할 때는 소금, 버터, 조미료 등 고선식을 사용하지 말고, 삶아서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껍질 제거
고구마의 껍질은 강아지 소화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꼭 제거해야 합니다.
알러지 주의
강아지가 고구마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처음 먹일 때는 소량부터 시작하고 어떤 부작용도 주시해야 합니다. 특히 고구마를 처음 먹인다면 양을 조절하여 적은 양만 급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용성 문제
강아지가 고구마를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처음 먹일 때 주의를 기울이고 변화를 관찰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개별적인 요구에 따라 고구마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고구마를 먹고 구토한다면?
만약 강아지가 고구마를 먹은 후 구토한다면, 이는 강아지의 소화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인해 강아지가 고구마를 섭취한 후 구토할 수 있으며, 이를 다루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급격한 변화: 강아지의 식사에 급격한 변화를 주면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최근에 고구마를 처음으로 먹였다면, 양을 줄이고 천천히 적응하도록 시도하세요. 새로운 음식에 적응이 어려운 강아지의 경우 이럴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 고구마를 너무 많이 주었을 경우, 강아지의 소화 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양을 줄여 보고, 적절한 양으로 조절하세요. 이후에도 구토를 하지 않는지 잘 지켜봐야 합니다.
껍질: 고구마 껍질도 함께 먹었을 때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조리할 때 껍질을 깔끔하게 벗긴 후 안전하게 제공하세요.
알러지 반응: 강아지가 고구마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알러지 증상을 주시하고 필요하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만약 강아지 구토가 계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즉시 수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소화 문제 외에도 다른 의료적인 문제가 구토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구토가 계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수의사는 강아지의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