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눈올때 강아지 산책 겨울 염화칼슘 주의해야 하는 이유

돈버는 꿀팁 2023. 12. 17. 13:38
반응형

눈올때 강아지 산책 가능할까?

 

요즘 한국에도 눈이 내리면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눈올때 강아지 산책이 고민이실 텐데요.

눈오는날 강아지 산책 가능한지 주의사항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눈올때 강아지 산책 가능할까?

가능합니다.

 

눈올때 강아지 산책 주의사항

강아지와 눈 오는 날 산책은 가능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날은 강아지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강아지는 추위에 민감하거나 특별한 케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강아지 옷 입히기

추운 날씨에는 강아지에게 겨울용 의류를 입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형견, 그리고 털이 짧은 강아지는 특히 추위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눈오는날 산책할 때 더 주의하기

강아지가 눈 속에 얼음이나 눈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눈 오는 날씨에는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강아지를 안전하게 걷게 하려면 조심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산책하지 않도록 하기

눈이 내릴 때 오랫동안 산책하면 강아지가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짧은 산책 후 실내로 돌아가서 털을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발을 따뜻한 물로 닦아 건조시키고, 털도 마찰을 피하며 건조시킵니다. 

 

강아지 신발 부츠 신겨주기

눈길을 걷는 것은 강아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이 시려울 수 있으니 보호 차원에서 강아지 신발 부츠를 신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염화칼슘 조심하기

강아지에게 염화칼슘은 매우 위험합니다.

염화칼슘은 눈이 오는 날, 주로 아파트에서 제설 작업을 위해 바닥에 뿌리는데요.

염화칼슘은 칼슘과 염소가 반응해 만들어진 백색의 화학물질로, 강아지의 피부에 닿았을 때 화상이나 습진, 상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염화칼슘이 뿌려진 눈을 밟았을 때 따가움 등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눈오는날 강아지 산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염화칼슘을 밟지 않도록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따뜻한 옷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