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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임시보호 임보하는 법

돈버는 꿀팁 2023. 8. 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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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기견 임보 임시보호에 대해 나눠보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총 3번의 유기견 임시보호를 해온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 임보헤 대해 많이 물어보곤 한다.

 

 

사실 한 생명을, 그것도 상처와 겁이 많은
유기견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유기견에 대한 관심과
더 나아가 임시보호 및 유기견입양은 절실하게 필요하다.

유기견 임시보호는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것 중 하나이다.


특히 강아지를 단순히 '애완동물'로만 생각하여
강아지를 사고, 팔고하는 사회의 잘못된 모습에
물들여져 있는 한국 사회에서는 더더욱이나.

 

또한 개인적으로 유기견 입양을 하기 전
먼저 임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정리해 보는
한국에서 유기견 임시보호하는 법!

 

유기견 임보하는 법

1. 포인핸드

 

 

 

 

믿기 싫을 정도로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가족이었던 반려견 및 반려묘 등을 유기하는 일이 수없이 많이 일어난다.
포인핸드 어플에서는 현재 각 지역의 보호소에서 보호되고 있는 유기견 유기묘도 볼 수 있다.


아마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고있는 어플이기도 하다.

그 정도로 하루에도 수없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유기견 유기묘 등 유기 동물들의 스토리가 올라온다 :(

 


그리고 “스토리” 를 클릭하면 임시보호요청 글이 많이 있다.
사람마다 성격과 스타일 등이 다르듯 강아지 고양이도 다르기에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 후 문의하는 것이 좋다.

 

주로 카카오톡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조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

 

2.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검색


임보 임보처구해요 임보처급구 등 다양한 해시태그를 통해 현재 임보 공고 중인 유기견 유기묘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포인핸드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임보요청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인봉사자 또는 구조단체로 나뉜다.


 

개인구조자, 구조단체 모두 컨택하여 각각 임보를 해본 사람으로서 구조단체의 경우 후원자들로부터 후원금을 정기적, 일시적으로 받는 경우가 더 공식적으로 자주 있었다.

 

또한 후원금 사용 내역 등에 대해 sns에 주기적으로 공지를 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더욱 신뢰를 가진 채 후원할 수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랬고)

 

하지만 개인구조자로부터 임보하는 것보다는 임보 심사 기준이 좀 더 까다롭고 길게 느껴지기도 했다.

 

아무래도 임보 신청을 하는 자도 더 많고 구조단체만의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야 하기에..!

개인 및 단체 등 소통 방식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 병원비 등 물질적인 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임보자로서 어디까지 아이를 위해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지 충분히 상의 후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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