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교통카드 어떻게 써야 이득일까 기후동행카드 비교

K패스 교통카드 어떻게 써야 이득일까 기후동행카드 비교 

5월부터는 K패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 차이 비교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용한 꿀팁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기후동행카드 노선 확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길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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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교통카드

기존에 사용되던 알뜰교통카드가 폐지되고 K패스 교통카드가 새로 도입되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이용 금액에 따라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K패스 이용 시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20~53% 환급됩니다.

 

이동 거리와는 관계 없이 일정 비율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울과 경기를 오가며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패스 할인 환급 혜택은 대상마다 다르니,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

마침 올해 새롭게 기후동행카드도 도입되었기 때문에 K패스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어떤 것을 써야 이득일지 고민되실 텐데요.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노선

서울 권역 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 한강 리버버스, 인천 및 김포 등 사용 가능

 

기후동행카드 요금

월 6만 5천원/6만 8천원

청년 추가 할인 혜택

 

 

 

 

 

나에게 맞는 교통카드 찾기

 

1. 기후동행카드

- 따릉이를 자주 이용한다

- 청년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추가 혜택)

- 월 50회 이상 서울권 내 지하철, 버스 이용

이 3가지 기준을 충족한다면 K-패스가 아닌 기후동행카드를 추천합니다.

 

2. K패스

- 서울권 외 전국의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해 왔다

- 월 50회 이하 서울권 외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오늘은 K패스 기후동행카드 비교하여 어떤 카드를 쓰면 더 이득일지 정리해 드렸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THE 경기패스 / 인천 I-패스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